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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리, 보장성 부문 둔화에도 실적 개선...수익성 우위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06-15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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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독일 하노버리(HNR1.GR)는 1분기 P&C 부문 합산비율 96.2%로 글로벌 재보험료율 상승이 반영되고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면서 전년 대비 -3.6%p 개선됐다.

이는 글로벌 Top Tier 내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하노버리(Hannover Re)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3억 10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1.7%, 전분기 대비 +42.1%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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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자산 손상 인식 등으로 투자손익은 둔화됐으나 경과보험료가 전년 대비 +11.7% 증가하며 영업수익 성장(YoY +10.2%)을 견인했으며, 부문별 손익은 P&C 부문이 전년 대비 +6.3%, 보장성 부문은 전년 대비 -35.7%를 기록했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동사는 비록 규모 기준으로는 글로벌 3위이지만 과거부터 우위에 있던 보험수지 수익성 및 안정성은 올해도 지속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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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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