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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화(000880)는 올해 1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2조 8382억원(YoY -11.2%), 영업이익 8485억원(YoY+186.2%)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의 경우 견고한 보험 본연 이익과 금리상승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한화솔루션은 케미칼 시황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민수와 방산 부문의 동반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한화건설의 경우 국내 주택사업 분양 물량이 순차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한화의 견조한 실적 향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정밀화학기업으로 도약하면서 성장성이 더욱 가시화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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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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