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빅데이터 보안 솔루션 업체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이 경상남도청에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BizInsider PLUS)’를 공급했다.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정보기술(IT)인프라에서 매일 발생하는 대용량 로그를 수집/통합관리하고 로그기록을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경상남도청의 30여대 업무서버에서 하루 10GB 상당으로 발생하는 시스템 및 웹서버에 대한 접속로그를 수집 및 분석하게 된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은 최근 들어 데이터의 다양화 및 대량화 추세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를 통해 경상남도청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IT 기반의 다양한 로그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해 이상징후탐지 및 내부정보유출 모니터링 등을 통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인사이더는 인스피언의 보안 제품군에 대한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기존 ‘애니몬 플러스 v3.0’의 신규 버전이다.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플랫폼을 적용한 인스피언의 차세대 통합로그 제품으로 기존 제품대비 대용량 로그에 대한 처리 성능 및 분석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