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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민 부산헬스연합 대표(왼쪽)가 29일에 이어 30일에도 국회 본청 앞 최승재 국회의원의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영석 국회의원이 11일 오전 같은 당 소속 최승재 국회의원을 격려 방문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영석 국회의원(양산시 갑)이 11일 천막 농성 30일째에 접어든 같은 당 소속 최승재 국회의원을 격려 방문했다.

11일 오전 서울시 중구 거주 소상공인들 등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지난 4월 12일부터 천막 농성 중인 최승재 의원을 격려하기 위해 국회 본청 앞 천막으로 모여들고 있다.

차상민 부산헬스연합 대표가 29일에 이어 30일에도 국회 본청 앞 최승재 국회의원의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사진은 29일 오후 촬영 모습) (강은태 기자)

한편 30일째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국회 처리를 촉구하고 있는 최 의원을 격려하기 위한 소상공인들의 격려방문은 매일 약 100명씩 어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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