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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대한통운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조 69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81억원(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7.3%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이커머스 산업 성장과 해상, 항공 포워딩 물량 증가, 국가봉쇄 해소에 따른 글로벌 패밀리사 운영 정상화로 인해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택배 간선, 도급비용 증가와 택배기사 처우개선을 위한 4000명 이상의 분류인력 투입 비용 발생에 따라 감소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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