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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올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역량 확보와 국내외 신규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최대 4억3000만 원 수준으로 5월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올스웰의 이번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는 수출과 국내 내수시장을 양분해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생활영역을 대상으로 에어 솔루션을 확대 보급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업체 측은 “올스웰의 공기기술은 기술집약적인 미래형 산업기술로 2021년뿐만 아니라 오는 2022년 진행될 프로젝트까지 미리 협의 중에 있다”라며 “이번 유상증자로 자본금을 확보해 목표한 경영계획을 달성함은 물론, 공격적인 사업추진 확대와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스웰은 국내 최초 공기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창사 이래 산업영역과 생활영역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각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탑 순위의 기업에 솔루션을 납품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제휴, 정부 등 공신력 있는 주최기관의 과제 수행을 통한 기술 공신력 강화 등 기술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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