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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 전문 브랜드 옵스킨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에 화장품을 광고 모델인 트바로티 김호중 이름으로 기부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옵스킨은 한부모가정사랑회에 자사브랜드 제품인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와 신제품 써밋 폼클린저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하게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써밋라인 화장품 3종 세트와 김호중 밤부미스트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그 고마움을 나누고자 경제적 사정으로 구매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한부모들을 위해 가정의 달 선물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옵스킨은 앞서 지난해 추석과 올 설날에도 한부모가정사랑회에 한부모들을 위해서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옵스킨은 오는 21일까지 신제품 써밋라인 3종에 대한 최대 40%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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