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워크데이는 신규 기능이 보강된 워크데이 익스텐드를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이 보강된 워크데이 익스텐드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사는 워크데이 코어 애플리케이션을 매끄럽게 연장하여 각사의 고유한 비즈니스 니즈를 해소할 수 있다. 기업은 워크데이 익스텐드 내의 신규 기능인 오케스트레이션, 데이터, 로직 등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며, 직원 참여를 높이고, 조직의 민첩성을 제고할 수 있다.
조직의 속도는 기업이 민첩하게 움직이고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모든 기업은 자체의 고유한 디지털 프로세스와 트랜잭션을 갖고 있지만 오늘날 많은 기업이 재무 및 HR 프로세스와 연결하기 위해 데이터를 코어 시스템 밖으로 이동시키도록 강요당하고 있으며 그 결과 복잡성과 추가 비용발생 및 위험이 증가한다.
워크데이 익스텐드는 현재 전 세계 5천만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워크데이 고객 커뮤니티의 역량을 강화, 고객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워크데이 코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구동되는 새로운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새로워진 워크데이 익스텐드는 새로운 역량과 기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앱을 실현, 직원 참여를 높이고 경험을 간소화하면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워크데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써드파티 시스템과 연결한다.
워크데이 익스텐드를 구독하면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워크데이 오케스트레이트 기술을 이용하면 앱 개발자가 재무 및 인사 프로세스를 워크데이 및 써드파티 시스템 전반에 걸쳐 조율할 수 있다.
짐 스트래튼 워크데이 CTO는 “우리의 글로벌 고객들은 비즈니스에 맞춰 지원하는 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워크데이 익스텐드는 IT의 필요와 역량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빠르게 메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기업이 자신 있고 안전하게 빠른 변화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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