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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제조하는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이 4겹 두루마리 신제품 ‘잘풀리는집 4겹 쿠션’을 출시했다.

비데 시장 규모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과 수돗물 이물질 이슈 등의 영향으로 업계에 따르면 전년대비 4% 증가했을 것이라고 예상되며 이제 우리 생활에서 비데는 쉽게 사용하고 볼 수 있는 가전제품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

4겹 두루마리 화장지 (미래생활 제공)

‘잘풀리는집 4겹 쿠션’은 소비자들의 비데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사용 후 물이 묻어도 금방 풀어지거나 엉덩이에 달라 붙지 않고 민감한 피부에 남아있는 물기를 깨끗이 제거 할 수 있게 도톰함과 부드러움 위해 4겹 원단을 사용하였다.

또 화장실 사용환경을 고려하여 기능성도 더했다. 암모니아 냄새를 없애주는 식물유래 성분 탄닌을 민감한 피부가 닿는 화장지 원단이 아닌 화장지 심에 함유해 소취 기능을 가지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잘풀리는집 4겹 쿠션 두루마리 화장지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화장지 사용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라며 공식 브랜드 SNS를 통해 제품 체험의 기회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등 꾸준히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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