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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선이엔티(06015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34억원(+3.6%, YoY)과 영업이익 118억원(-4.6%, YoY)으로 전망된다.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며 수익성이 좋은 매립 매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하면서 영업이익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2월을 저점으로 3월부터 매출액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인수한 회사들의 인수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성수기 시즌도 도래하는 만큼 1분기가 실적 저점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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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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