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은 오는 4월 자작나무를 기본 콘셉트로 한 화장품 ‘써밋’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리치 앰플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글로우 마스크 팩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휩 클렌저 등 3종이다.
옵스킨 리치 앰플은 실타래앰플 제형으로 고농축의 앰플을 30ml 담아낸 제품으로 주요 성분은 만주자작나무, 히알루론산, 더블펩타이드 등이다. 보습, 피부탄력, 수분광채, 탁월한 흡수력 등을 특징으로 한다.
옵스킨 글로우 마스크는 피부에 밀착돼 유효 성분이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저자극 라이크스킨 시트를 사용했다. 마스크 한 개당 멀티에센스 27ml가 들어 있으며, 만주자작나무, 아데노신, 3중 히알루론산 등 주요 성분을 함유해 보습 및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옵스킨 휩 클렌저는 마이크로 입자로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제거에 좋은 120ml 제품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클렌징 후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켜줘 촉촉한 피부 유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주요 성분으로는 보습에 탁월한 만주자작나무를 함유하고 있다.
옵스킨 관계자는 “옵스킨의 오랜 연구 끝에 출시되는 써밋라인은 만주자작나무 숲에서 찾은 자생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보습에 특화된 제품들이다”며 “4월 초 옵스킨 공식몰에서 신제품 출시관련 프로모션과 함께 밤부 미스트 제품 및 신제품 써밋라인으로 구성된 상품을 홈쇼핑 론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옵스킨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을 밤부미스트 광고모델로 발탁해 적극적으로 오일 미스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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