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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美 투자사, ACER-001 FDA승인 앞두고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1-03-23 10:2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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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치료제 개발하는 릴리프제약과 라이센스아웃 계약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부광약품(003000)이 투자한 미 신약개발사 에이서테러퓨틱스사의 신약이 FDA의 신약승인을 앞두고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라이센스아웃(기술이전) 됐다.

미국의 에이서테러퓨틱스(에이서, Acer Therapeutics)는 "자사의 요소회로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인 ‘Acer-001’의 전세계 시장 상업화를 위해 코로나치료제를 개발하는 릴리프제약(Relief Therapeutics)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릴리프제약은 3600만달러의 로얄티와 전세계시장 판권료를 에이서테러퓨틱스사에 지급하게 된다.

Acer-001은 2분기 FDA와 신약허가를 위한 pre-IND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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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001은 36명을 대상으로 한 뷔페닐(시판명 라빅티)와의 동등실험에서 PBA와 PAA모두 비슷한 결과를 도출해낸바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9월말기준 에이서테러퓨틱스사에 지분 5.42%를 보유중이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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