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1.00%, 2996.11)와 코스닥(-2.03%, 904.7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9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1개였고 하락주는 21개였다. 특히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부담 등의 영향으로 3000 선 아래로 떨어졌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15.38%(860원) 올라 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70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네오위즈(+7.32%) 드래곤플라이(+6.28%) 엠게임(+3.53%) 조이맥스(+2.35%) 넷게임즈(+2.21%) 위메이드(+1.8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3.38%) 컴투스(-2.92%) 카카오게임즈(-1.96%) 넷마블(-1.22%)는 하락했고 엔씨소프트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컸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8.33%(1600원) 내려 1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상승세에서 하락세 전환했다.
또 넥슨지티(-7.09%) 네오위즈홀딩스(-6.36%) 웹젠(-5.75%) 썸에이지(-3.73%) 넵튠(-2.97%) 액토즈소프트(-2.6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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