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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네이버는 CJ그룹과의 포괄적인 협력이 가시화되며 쇼핑부문의 시장지배력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다.
기존 풀필먼트 서비스를 포함한 배송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이어 플러스멤버쉽의 컨텐츠 서비스 강화를 통해 가입자 확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쇼핑 플러스멤버쉽 가입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적립율을 기반으로 빠르게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3월 4일부터 OTT 서비스인 ‘티빙’의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추가 요금을 통한 영화 및 오리지널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나 기본 서비스만으로도 가입자들의 호응도는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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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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