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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정보통신(286940)의 올해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1163억원(+19% YoY)이 전망된다.
서울, 용인을 포함해 총 4개의 데이터 센터가 가동된다.
기존 그룹內 수주 실적 기반 업체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업체로의 도약에 주목할 시점이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데이터 센터 이익 비중은 49%(2019년 17% 추정)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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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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