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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 3DD, 8월 2일 개봉 확정…이번엔 초대형 워터파크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2-06-14 14:05 KRD7
#피라냐 #워터파크 #파라냐3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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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썸머 블록버스터 피라냐 3DD는 최강의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블록버스터 300의 제작진이 제작을 맡아 2010년 여름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한 피라냐의 속편으로, 8월 2일 개봉을 확정 했다.

전작 피라냐는 3초면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의 등장으로 전세계 폭발적 흥행 성적을 보인바 있다.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모든 것이 더블로 돌아 온 피라냐3DD는 화려하게 올 여름 귀환할 예정이다.

피라냐3DD는 전편, 빅토리아 호수에서 깨어났던 피라냐들이 이번에는 이제 막 개장해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찬 초대형 워터 파크로 향하면서 무방비에 놓인 사람들과 흉폭한 파티가 시작된다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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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지능화된 놈들은 수도관을 통해 이동하기도 해서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캐스팅도 화려해졌다.

13일의 금요일에서 제이슨에 맞서던 다니엘 파나베이커가 피라냐들과 전쟁을 선포했으며 데이빗 핫셀호프가 안전이란 모르는 안전 요원으로 등장할 예정.

전편에서 피라냐들과 혈투를 벌이던 빙 라메스는 의족 대신에 머신건을 매달고 놈들과의 더욱 거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 된 볼거리와 비키니 걸들의 한 여름 뜨거운 파티와 함께 돌아온 피라냐 3DD는 300 제작 군단과 함께 가장 강력한 썸머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한 티저 포스터 역시 이색적이며 재미있는데 매력적인 여성의 썬그라스에 비친 피라냐들이 몰려오는 광경은 바로 몇 초 후의 일을 상상하게 하며 짜릿함을 선사한다.

강렬한 붉은 색의 제목은 피라냐들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디자인돼 ‘올 여름 강력하게! 화끈하게! 짜릿하게!’ 라는 카피와 함께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강력해진 놈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아름답고 하얀 피부의 얼굴과 붉은 입술, 그리고 검은 선글라스의 피라냐 이미지는 화이트, 레드, 블랙의 강렬한 색감 대비로 모두의 시선을 고정 시키며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이로써 피라냐 3DD 티저 포스터는 바로 8월 눈앞으로 몰려오는 피라냐의 공격을 예고하며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시원하게 강타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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