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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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올해 졸업예정자 응시생 128명 전원이 합격했다.
특히 전국 평균 합격률이 94.8%를 보인 가운데 원광대 간호학과는 10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간호학과장 고유경 교수는 “원광대는 의과대학병원과 한방병원 등 전국에 8개의 부속병원을 운영하고 있어 재학생들에게 우수한 양질의 간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0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도 5년 인증을 획득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과 교수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이 같은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간호전문인 양성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시험을 대비해 자체 모의고사와 특강, 지도교수 1:1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생들은 수도권에 있는 국내 대형병원과 각 지역 대학병원 등 간호근무 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예정이며 매년 95%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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