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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마스크를 추가로 입고한다.

미국 식품의약국 등록 및 아마존 상품 심사 통과 후 지난 1월부터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를 아마존에 공식 입점한 깨끗한나라는 아마존 내 마스크 판매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으로 마스크를 운송하고 있으며, 2월 중 해상 운송을 통해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를 아마존에 추가로 입고할 계획이다.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황사방역용 마스크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12월 Y존 케어 더마생리대 ‘디어스킨’을 아마존에 입점시킨 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번 마스크 판매 호조에 힘입어 향후 아마존에 화장지, 손소독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입점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발표한 것도 마스크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세계인이 이용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전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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