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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고급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Taittinger)’의 프리미엄급 와인이 국내에 상륙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샹빠뉴(Champagne)지역 최대 와이너리 떼땅져가 생산하는 ‘떼땅져 레폴리 드 라 마께트리(Taittinger Les Folies de la Marquetterie,이하 떼땅져 레폴리)’를 출시한다.
떼땅져는1734년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를 ‘피에르 떼땅져(Pierre Taittinger)’가 계승한 가족경영 샴페인 하우스의 대표 브랜드로,전세계150여 개국에서 연간 550만병이 소비된다.
이번 신제품은 떼땅져가 소유한 와이너리 ‘샤또 드 라 마께트리’의 싱글 빈야드 ‘레폴리’포도밭에서 생산된 샤르도네(45%)와 피노누아(55%)품종만을 사용했다.
특히 5년 이상 지하 셀러에서 숙성해 복숭아향과 부드럽고 섬세한 기포의 복합적인 맛을 구현했으며, 뛰어난 깊이감과 균형감 속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끝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세계적으로인정받은 고급 샴페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여 드리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떼땅져 레폴리는풍미 있고 우아한 샴페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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