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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7일 에이제이렌터카(주)에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에이제이렌터카(대표 반채운)는 1988년 설립된 자동차 임대업체.

아주LNF홀딩스외 9명이 49.1%를 보유하고 있고, 2011년(IFRS 별도기준) 영업수익 3636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시현했다.

에이제이렌터카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공모예정가는 8000원~9000원이다. 총 공모 예정액은 444억원~500억원이다. 공모 예정일은 7월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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