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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월드타워가 2021년을 맞이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4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1000세대를 위한 쌀(백미)을 전달했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코로나19로 힘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 1월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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