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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2.70%)와 코스닥(+3.0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0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상한가(+29.97%, 9650원)를 기록하며 4만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SNK(+12.24%) 넥슨지티(+6.52%) 웹젠(+4.13%) 더블유게임즈(+3.84%) 선데이토즈(+3.56%) 네오위즈홀딩스(+3.07%)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7.40%) 넷마블(+6.08%) 펄어비스(+5.43%)는 상승했고 컴투스(-0.69%)는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컸다. 플레이위드는 전거래일대비 6.02%(620원) 내려 9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베노홀딩스(-1.51%) 썸에이지(-1.08%) 엠게임(-0.81%) 한빛소프트(-0.73%) 미투온(-0.58%) 베스파(-0.5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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