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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올해 1분기 중 거주자가 해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한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이 22억 7000만 달러로 전 분기(21억 6000만 달러)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전 분기 대비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액이 증가한 것은 내국인 출국자수가 늘어나면서 카드 해외 사용자수와 1인당 카드 사용금액이 증가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2012년 1분기중 해외 사용금액을 카드 종류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전분기대비 +4.9%), 직불카드(+2.1%), 체크카드(+9.2%) 모두 증가했다.
따라서 올해 1분기 중 카드 종류별 해외 사용비중은 신용카드 67.4%, 직불카드 14.8%,체크카드 17.7%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1 분기 중 비거주자가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한 외국 신용카드 국내 사용금액은 10억 9000만 달러로 전분기 11억 9000만달러 대비 9.0% 감소했고 이는 외국인 입국자수가 줄어든 가운데 카드 국내 사용자수와 1인당 카드 사용금액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한은은 분석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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