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복마니 쿠폰 3가지 이벤트’를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복받으‘소’ 상공인과 함께하는 댓글 이벤트 △2021년에도 나는 배명만 쓴다 △모두드림 할인쿠폰 이벤트 등 3가지 이벤트가 기간별로 진행된다.
먼저 '댓글 이벤트'는 25~30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댓글을 남겨준 소비자 1000명을 추첨을 통해 5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2021년에도 나는 배명만 쓴다'는 다음달 1~20일 기간 내에 배달의 명수로 금액에 상관없이 3번 이상 주문 시(단 1인 1일 1번만 가능)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모두드림 할인쿠폰'은 다음달 15일부터 배달 주문 시 즉시할인되는 2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2500명에게 지급한다.
이외에도 배달의 명수 할인혜택 코너에서는 500여개의 가맹점들이 자체적으로 할인쿠폰제공, 무료배송, 댓글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있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배달의 명수 출시 이후 함께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배달의명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마니 쿠폰 이벤트' 할인쿠폰은 앱 가입자에 한해 지급이 되며, 배달의 명수 앱 배너나 페이스북, 고객센터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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