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하림 ‘흐림’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후원으로 개최된 서울 역삼동 클럽 정키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픽시로트는 1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엠넷(Mnet) ‘보이스코리아’ 탑4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 공연에서 그녀는 자신의 대표곡 ‘MAMA DO’를 비롯해 총 6곡을 열창했다. 앵콜 무대에서는 한복을 입고 등장, 고운 자태를 뽐내며 ‘CRY ME OUT’을 불러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픽시 로트는 쇼케이스 중 “한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무엇이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루이까또즈 매장, 가로수길 등에서 정신없이 쇼핑한 기억이 난다”며 “마음에 드는 예쁜 핸드백이 너무 많아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며 소녀같이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공연장을 찾은 한국 팬들은 “픽시로트의 명품 보이스를 통해 그녀의 숨겨진 명곡들을 한국에서 직접 듣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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