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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은 다음 달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12월 신세계와 롯데 백화점 두 곳에 입점한 틴콜라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다.

옵스킨은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될 틴콜라겐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이달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백화점 입점행사를 토대로 프로모션 기준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프로모션에서는 8주 완성과 12주 완성 패키지로 행사제품을 구성해 각각 35%, 45% 할인 판매하며, 패션 항균마스크를 콜라겐과 동일한 수량으로 증정한 바 있다.

옵스킨 틴콜라겐은 평균 500달톤(Da)의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함유된 젤리타입의 제품이다.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도록 상큼한 열대과일 맛이 더해졌다.

한편 옵스킨은 지난해 열린 ‘한부모가정사랑회’ 가을 캠프에 자사 브랜드 제품인 틴콜라겐과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 한 세트를 광고모델인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름으로 후원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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