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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4%, 238% 증가한 9710억원과 210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다.
TV와 빨래건조기, PC 카테고리 매출이 YoY 10% 이상 성장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12월에는 휴대폰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4분기 전체적으로 의류 관리기 매출이 YoY 80%까지 증가하면서 매출 비중 5%까지 상승하면서 실적 기여도를 높였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오프라인 점포수는 448개로 YoY 18개 줄었지만(신규 8개/폐점 26개), 온라인 매출 비중이 15%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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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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