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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2021년은 세계로 미래로 향하는 해”..악취 솔루션 차별화 글로벌 시장 공략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1-01-06 15:08 KRD7
#올스웰 #사업계획 #악취 #솔루션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대표 강연수)이 새해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올스웰은 6일 2021년 신축년을 맞아 별도의 시무식 없이 새해 슬로건은 ‘세계로 미래로’로 정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산업 현장에의 악취 발생 문제에 대한 올스웰만의 특화된 솔루션을 제시했다.

NSP통신- (올스웰)
(올스웰)

올스웰은 이와 관련해 “산업현장에서의 악취 발생은 국내나 해외, 각종 산업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공기의 유동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및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어지는 물질의 특성을 이해하면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악취 문제는 산업단지 혹은 제조 공장 주변의 거주 지역에서 꾸준히 민원이 접수되는 항목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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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은 일찌기 국내를 뛰어 넘어서 이미 중국의 바오산강철(Baosteel), 안산강철, 수도강철, 본계강철, 중국 수산물가공공장, 글로벌 타이어 공장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맞춤화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바 있다.

특히 국내의 대기업과 바오산강철의 압연공정에 설치, 적용된 올스웰의 공기유동 제어기술이 접목된 공기정화장치는 악취를 포함한 유증기 VOC 등 7가지 보증항목에서 모두 보증치 이하의 수치를 나타내 합격점을 받기도 했다.

당시 올스웰 실제 결과수치는 실제 보증치보다 50% 이상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올스웰의 기술 공신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올스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올스웰의 기술로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한다’라는 올스웰의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설립된 올스웰은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공기기술을 통해 독일, 프랑스, 이태리, 중국 등 국내외 여러 글로벌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이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철강, 자동차, 화학공정 등의 산업분야와 지하철, 실내체육관 등 생활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장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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