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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슈프리마아이디(대표 박보건)는 지문과 장문을 동시에 촬영 가능한 컴팩트형 장문 스캐너 RealScan-FC를 출시한다.
과학수사 및 신분증 등록용으로 사용되는 장문 스캐너는 전통적으로 무겁고 부피가 커 고정형 스탠드에 장착하여 사용했으나 슈프리마아이디의 신제품 RealScan-FC는 사이즈가 작고 USB 충전으로 동작하여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최대 7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고 IP64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하여 현장 사용 편의성이 높다.
RealScan-FC를 도입하면 생체 정보 취득을 위해 경찰서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박보건 슈프리마아이디 대표는 “미국 경찰청, 일본 경시청 등에 다년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품을 설계했다"며"FBI Appendix F 기준을 충족하는 고화질 이미지를 신속히 촬영하는 등 높은 품질과 휴대성을 갖춘 RealScan-FC가 범죄 수사 및 신분증 발급사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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