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북경=NSP통신] 김종혁 기자 = 국제코코아기구 책임자 장 마크 앙가는 코트디부아르 경제수도 아비장에서 “2012년 전세계 코코아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7%감소한 400만 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코코아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세계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코트디부아르의 올해 예상 생산량이 작년의 150만 톤에서 130만 톤으로 줄었기 때문이며, 이 외에도 올해 1월과 2월에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열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코코아농장에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전세계 코코아 생산량은 2010년에 비해 19% 증가한 430만 톤이었다.
김종혁 NSP통신 기자, awake12@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