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우버는 자율주행 사업부 ATG(Advanced Technologies Group)를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오로라(Aurora)에 매각하고 추가적으로 $4억을 오로라에 투자한다.
그 대가로 오로라의 지분 26%를 가지게 되고, 우버 CEO가 오로라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이는 ATG의 가치를 $40억, 합병 후 오로라의 가치를 $100억으로 평가한 것이다.
소프트뱅크/토요타/덴소 등 우버 ATG에 투자한 관계자들도 오로라의 지분 14%를 가지게 되어 우버 관련자들의 오로라에 대한 총 지분은 40%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ATG의 매각은 내년 1분기에 종료될 예정이고 오로라의 자율주행차량 출시 시 우버 앱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