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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AOSTEEL(600019 SH)은 2016년 생산량 기준 6위인 우한강철과의 합병을 통해 중국 최대 철강기업인 바오우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경기회복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는 철강재 수요 회복과 더불어 자동차 생산량의 마이너스 성장률 탈피 등으로 바오산 강철의 실적 회복은 중국 철강사 중 가장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높은 배당수익률까지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역시 단연 돋보일 전망이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경기 부진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자동차 시장의 직격탄을 맞아 가장 부진했던 주가 흐름을 고려할 때 이제는 바오산 강철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볼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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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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