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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그린플러스(186230)는 디지털 온실 테스트베드 구축, 사막 기후 적응형 스마트팜 도입 등 다양한 영역의 국가 R&D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스마트팜 사업 역량 강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호주 현지 업체와 딸기 첨단온실 설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중동지역의 고온 극복형 첨단온실 프로젝트도 내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온실분야 특히 해외 매출 증가는 이익률 개선은 물론 매출처 다각화에 따른 실적 안정성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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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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