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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신작 블레이드&소울2는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앞두고 쇼케이스, 사전예약 등 이벤트 개시 시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컴투스 역시 내년 2월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을 출시할 예정이다.

11월 21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CBT 반응은 긍정적이다.

이민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두 회사 모두 출시 전 기대감 주가에 선반영될 전망이며 다만 출시 시점에는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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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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