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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머티리얼즈의 주력 제품은 반도체용 공정소재로 알려져 있다.
3D-NAND 고단화 환경에서 NF3(삼불화질소), WF6(육불화텅스텐), CH3F(플루오로메테인), C4F6(육불화부타디엔) 가스의 소요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SK머티리얼즈는 WF6(육불화텅스텐) 및 모노실란(SiH4) 가스를 오래 전부터 한국의 디스플레이 패널 고객사에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 JV에서 합작사 JCN은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SK머티리얼즈는 영업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의 End-user에 해당되는 고객사들이 원천기술을 보유한 공급사로부터 안정적 소재 공급을 원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SK머티리얼즈가 JV를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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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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