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농부산천(9633.HK)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15억위안(YoY -6.2%), 38억위안(YoY +1.1%, OPM 33.1%)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기인한 락다운으로 과거 대비 매출 성장은 다소 둔화됐다.
생수 매출은 전년수준을 유지했으나, 외부활동이 위축되면서 기능성음료/차/주스 매출은 YoY 감소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부자재 부담 완화(PET 가격 하락) 및 판관비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견조한 YoY 성장세를 지속했다.
하반기 락다운이 해제되면서 중국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은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견조한 연간대비(YoY) 증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