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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추억을 책으로 만들어 주는 다이어리 펀딩 진행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11-16 10:00 KRD7
#잘풀리는집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잘풀리는집 브랜드를 운영하는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은 ‘나의 일년 기록을 책으로 만들어주는 리벨루스 다이어리’ 북펀딩을 텀블벅에서 오픈했다.

‘리벨루스 다이어리’ 북펀딩은 1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리벨루스는 작은 책이라는 라틴어로 잘풀리는집이 출판사가 되어 다이어리 구매자들의 추억을 작은 책으로 만들어 준다는 의미이다.

다이어리 표지에는 1년간 다이어리를 작성 후 제목을 지을 수 있도록 공란으로 표기를 했으며, 실제 책 구성과 비슷하게 목차, 내용 순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책을 집필하는 느낌으로 다이어리를 쓸 수 있도록 제작했다.

NSP통신-추억을 책으로 만들어 주는 다이어리 펀딩 (미래생활 제공)
추억을 책으로 만들어 주는 다이어리 펀딩 (미래생활 제공)

총 300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각 페이지마다 나의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메모란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관계를 정리하는 중 입니다’ 의 저자 이평 작가와 콜라보하여 매주 매월마다 계절이나 시기에 맞게 작가의 따뜻한 글들이 수록되었다. 최근 오픈한 잘풀리는집 브랜드 전용서체를 다이어리에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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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 관계자는 “평소 나의 이름이 적힌 책 한 권을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출판의 어려움과 비용적인 부담을 덜면서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라며 “이번 펀딩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행복하고 다채로운 2021년이 되길 기원하며 모두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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