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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의 창업 컨설팅 커뮤니티 ‘셀러리 커뮤니티’가 쇼핑몰 1:1 맞춤 광고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속에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메이크샵’의 올해 3분기 신규 쇼핑몰 창업자수는 전년 동기대비 48%가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신규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1:1 맞춤 무료 광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가 매월 선착순 3업체를 선정해 쇼핑몰 사이트 진단, 쇼핑몰에 적합한 광고 플랫폼 제안, 광고 운영 전략, 광고 예산 전략 등 체계적인 컨설팅을 비대면 방법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메이크샵 외 타 솔루션을 이용하는 업체도 ‘셀러리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컨설팅 후 쇼핑몰 운영자와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셀러리 커뮤니티 관계자는 “체계적인 광고진행은 초기 쇼핑몰 인지도를 높이고 단골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각 쇼핑몰 특색에 맞춘 진단과 효율적인 광고 컨설팅으로 단기간에 쇼핑몰 성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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