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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술의전당에서 독도특별전 의미를 설명하는 길종성 회장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7회 동해·독도 고지도 및 사진 특별전시회가 10일 경주 예술의전당 에서 성황리에 폐막 됐다

이날 폐막식에는 독도사랑회 이운주 이사장을 비롯해 법인 임원들과 동국대 길종구 교수가 이끌고 있는 STAF 봉사단원(단장 경영4 이동혁)들이 함께했다.

이번 경주특별전은 ‘독도의시작은 경주’ 라는 주제로 시작해 ‘우리땅밟고 가슴에담아 기록으로 남긴다’ 는 명제를 남겼다.

그동안 독도사랑회는 독도의날 12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6일부터 역사(독도)문화탐방 을 시작으로 11월10일까지 고양시 가온갤러리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특별전을 진행했다

한편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은 “경주는 독도의 시작점이라는 명제를 남긴 의미 있는 독도특별전 이었다며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협력해 신라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새로운 독도역사 소재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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