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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GF리테일(282330)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7% 증가, 6% 감소한 1조5990억원과 4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은 10월 YoY -2% 수준에 그치고 있다.
4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이고 방학 기간도 3분기보다 짧기 때문에 동일점 성장률 회복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
증익 전환은 내년 1분기 이후로 예상된다.
전년도 낮은 베이스와 신규 점포 확대(YoY +950개 추정) 및 계열사 펀더멘탈 개선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YoY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점포수 순증은 애초 목표치 900개를 넘어 950개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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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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