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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잘풀리는집을 브랜드를 운영하는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은 첫 전용서체인 ‘잘풀리는 오늘체, 하루체’ 2종을 출시했다.

잘풀리는집 로고를 바탕으로 깔끔하고 독특한 룩앤필을 재현한 ‘잘풀리는 오늘체, 하루체’는 각각 한글 2350자, 라틴 94자, 약물 982로 구성했다.

‘ㄹ, ㄴ, ㅂ’과 같이 잘풀리는집 서체에 포함된 자음은 부드럽고 도톰한 잘풀리는집 화장지 강점을 형상화하여 표현해 도톰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가독성을 살리기 위해 모듈의 충분한 공간 활용을 적용했다.

브랜드스토리 녹인 전용서체 2종 (미래생활 제공)

잘풀리는집이 추구하는 ‘기분 좋은 생활’을 반영한 것과 동시에 동일한 획의 굵기와 각도 표현으로 브랜드로고가 주는 안정적인 느낌도 담아냈다. 쓰는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목이나 로고형으로 사용하기 좋은 ‘잘풀리는 오늘체’와 본문형으로 사용하기 좋은 ‘잘풀리는 하루체’를 동시에 개발하여 가시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잘풀리는 오늘체, 하루체’는 개인과 기업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인쇄물, 광고물, 온라인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글꼴을 유료로 판매하거나 임의 수정, 개작은 허가되지 않는다. ‘잘풀리는집 오늘체, 하루체’ 는 잘풀리는집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사용해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생활 브랜드전략부 유정곤 과장은 “창립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잘풀리는집 특유의 감성인 잘 풀릴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을 서체에 담고자 노력하였고 잘풀리는집 서체를 사용하며 보고서나 리포트, 간판 외에도 무엇이든 다 잘 될 것 같은 긍정의 마법에 걸려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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