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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유화(006650)의 4분기 영업이익은 802억원(QoQ +27%, YoY +578%)을 기록할 전망이다.
투입 납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품가격 또한 동반 상승해 제품 전반 마진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BD(C4)가 최근 전방 자동차/타이어업체의 생산 재개로 인해 ABS, 합성고무(SBR/BR)와 함께 뚜렷한 반등이 나타나기 시작해 이익기여도가 상승할 전망이다.
MEG 또한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반등세다.
3분기 BD 평균 마진은 100$/톤 초반이었으나 현재는 600$/톤을 상회한다.
최근 천연고무/SBR 급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BD 상승 가능성은 매우 높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대비 현재까지의 BD 마진 상승폭인 500$/톤만 가정해도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폭은 170억원 가량(=BD Capa 3만톤/분기 * 환율 * 500$/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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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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