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고덕신도시 내 건설공사 현장에 근로자 휴식·편의시설 ‘자연＆쉼터’를 GH 최초로 설치했다.

(사진=GH)

이 시설은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주차장 등을 설치해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GH는 이 시설에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시설 내 방역활동, 청소 등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김준태 GH 도시개발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열악한 근로여건 및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건설문화 자리매김을 선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