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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게임기업들은 3분기 실적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대신 4분기 신규게임 출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전망이다.
넷마블은 11월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2”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및 A3 글로벌 출시 등을 통해 4분기 실적개선을 노리고 있다.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을 고려했을 때 투자심리 개선 가능성 높다.
위메이드는 ‘미르4’의 사전예약이 150만을 돌파한 가운데 11월 출시를 예고하고 있으며 자회사의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도 기대되는 부문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모바일게임 매출이 75억원에 불과한 만큼 4분기 이후 실적개선 폭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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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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