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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일일동향

아파트 매매가, 서울 강남구서 하락 전환 외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10-15 18:45 KRD8
#한국감정원 #반도건설 #GH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5일 부동산업계에서는 한국감정원이 서울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가 18주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0.01%→0.01%)은 정부 대책 및 코로나19 영향 경기위축 우려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저가나 소형 위주로 상승 했으나, 강남구는 일부 재건축 위주로 매수세 감소하며 18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 외 강남 4구는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송파구(0.01%)는 위례신도시 소형 위주로 상승하고 ▲서초(0.00%)·강동구(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반도건설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일반인 홍보모델’ 4팀을 위촉했다. 이들은 약 200여 개 팀이 지원한 ‘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일반인 홍보모델들은 향후 분양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 상품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도건설 측에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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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제2자유로 통과 구간 730m에 대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한다. GH는 지하화 추진을 통해 단절된 사업지구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토지이용의 효율성 도모하며 내·외부 진출입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등 입지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부 구간에는 문화공원 조성도 계획돼 있다.

롯데건설은 한강 롯데캐슬 22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여행 영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엘리스(Elyes) 언택트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12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향후에는 한강 롯데캐슬 22단지 입주민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다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와 합동으로 ‘비대면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물품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120여 개 협력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인 접수, 택배 수거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임직원들은 각각 8000여 점, 3000여 점의 물품들을 기증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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