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4월 최고의 판타지 액션 시리즈 작품으로 미국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오는 5일 개봉을 앞두고, 예스24, 맥스무비 등 예매 사이트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섰다.
독재국가 ‘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인 ‘헝거게임’에 던져진 주인공 ‘캣니스’가 세상의 룰을 바꾸어가며 벌이는 운명과 목숨을 건 결전, 그리고 그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혁명의 이야기를 그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미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단독작품으로 미국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를 달성한 판타지 액션 4부작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오는 5일 개봉을 앞두고, 주요 예매 사이트인 예스24, 맥스무비를 비롯해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영화 흥행 가도를 달리며 170만 관객을 넘어선 <건축학개론>을 제친 기록으로, 4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본격적인 공습을 알리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무엇보다 기존의 볼거리와 액션에 치중했던 블록버스터가 아닌 독특한 설정과 현실에 기반한 탄탄한 서사로 21세기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흥행 판도를 열고 있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마침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온라인에서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과 열광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판타지 영화의 계보를 잇는 영화가 탄생했다!”(harang713), “상상력의 한계나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beck0325), “손에 땀을 쥐게 하는 140분!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hotbalance), “액션과 로맨스 짱! 4부작 다 보러 올꺼에요~”(goldkwonhk), “최고! 올해 본 영화 중 단연코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us3967) 등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렇듯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국내까지 이어오며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판타지 액션 4부작의 화려한 서막을 여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오는 5일 개봉, 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소재와 거대한 스케일로 전세계를 흥분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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