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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후보자들의 ‘민간인불법사찰 규탄 및 총선승리’ 합동유세가 지난 1일 오후 2시 초읍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민주당의 김영춘(부산진갑), 김인회(연제구), 김정길(부산진을), 문성근(북강서을), 유창렬(해운대기장을), 이재강(서구), 장향숙(금정구) 후보, 진보당 민병렬(영도구)후보와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민주당의 ‘달려라 부산’ 멘토단 일원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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