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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호반건설이 최근 언론 보도 등으로 알려진 ‘올해 하자 분쟁조정 신청 건수 1위’ 관련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국토위 소속 국회의원은 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호반건설주택이 올해 아파트 하자 분쟁조정 신청 건수 1위’라고 밝혔고, 이는 일부 언론들을 통해 보도됐다.
이와 관련해 호반건설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심사 신청 건수와 하자(판정) 건수는 엄연히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보도된)호반건설주택의 194건의 하자심사 신청 중 181건(93%)은, 지난 2월 하나의 아파트 단지에서 동일 사항을 신청한 것”이라며 “이 181건은 지난 6월 각하(178건), 기각(1건), 취하(2건) 등 ‘하자가 아닌 것’으로 판정됐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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