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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진중공업(075580)은 지난 23일 울산시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급체계 구축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울산시는 동해1 가스전, 울산을 포함한 동남권에 6.0GW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규모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0MW 규모의 동해1 가스전을 시작으로 울산 1.4GW, 동남권 4.6GW의 개발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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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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