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한국에스티엘(대표 유형주)의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가 롯데 평촌점에 문을 연다.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는 지난해 9월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 시장에 안착한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와 지갑 전문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가방뿐만 아니라 가방을 코디네이트 할 수 있는 각종 악세서리와 지갑류 등도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별히 사만사 타바사는 물론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지방 최초의 매장으로 꾸며져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29일은 평촌점, 30일에는 대구점 오픈 예정이며 서울에서 인기몰이를 한 사만사 타바사가 기대에 부응하여 최초로 지방에 오픈하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며, “오픈에 맞춰 서프라이즈 이벤트들이 계획돼 있으니 앞으로 더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만사 타바사는 비욘세, 힐튼 자매, 빅토리아 베컴, 테일러 맘슨 등 셀러브리티의 백으로 유명한 핸드백 브랜드로, 다양한 글로벌 뮤즈가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한국에는 롯데백화점과 사만사 타바사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하반기에 오픈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어 매장 또한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에는 브랜드의 한국 진출을 기념해 최초의 한국인 뮤즈로 애프터스쿨이 합류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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